국토정중앙 양구에서 인문학과 과학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열린다.우선 ‘한국 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문학 이야기’ 프로그램이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시작된다.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 이야기’는 1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8월을 제외하고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토정중앙천문대는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과학캠프는 24일부터 1회차가 시작돼 1박2일 일정으로 마지막 회차인 10월 16~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캠핑과 함께 열린다. 안은복
안은복 ri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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