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구인문학박물관은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도자기 페인팅,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 등 3가지이라고 했다.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오는 1월26일과 4월27일, 7월27일, 10월26일에 각각 열리고, '도자기 페인팅'은 오는 2월23일과 5월25일, 8월31일, 11월30일에 열리며,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는 오는3월3일과 6월29일, 9월28일, 12월21일에 각각 열리며, 각 프로그램은 해당 날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은 20명씩이고, 인문학박물관은 전화로 수강신청 예약을 접수하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확정된다고 전했다.

출처 : 양구군 인문학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