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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문체부 공립박물관 인증평가에서 원주시역사박물관 도내 최우수
작성자 인문학박물관관리자 날짜 2020-08-06 11:51:57 조회수 5471

인증률 38.5%…전남 제외하고 가장 낮아

[강원도민일보 김여진 기자] 정부가 올해 진행한 공립박물관 인증평가에서 원주시역사박물관이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공립박물관 227곳을 대상으로 인증 평가를 시행,3일 공개한 결과 도내 인증 공립박물관은 원주시역사박물관을 비롯해 △강원도 DMZ박물관△동강사진박물관△속초시립박물관△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양구백자박물관△양구인문학박물관△인제 여초서예관△강릉 오죽헌박물관 △인제 한국시집박물관 등 10곳이다.원주시역사박물관은 설립목적 달성과 중장기 계획,조직인력 운영,자료 수집 등에서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적으로는 157곳이 인증받은 가운데 ‘서울역사박물관’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다만 도내 전체적으로 보면 올해 인증 대상 26곳 중 10곳만 인증을 받아 38.5%의 인증률을 기록,전국 하위권에 머물렀다.도내 평가대상 기관은 26곳으로 경기(42곳)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지만 인증률은 전남(36.8%)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문체부는 앞서 지난 1월 227개 공립박물관을 평가 대상으로 고시하고,이달까지 평가 지표 개선 연구를 추진해 왔다. 김여진



출 처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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